안녕하세요, 생각입니다. 프롬 9월 클래스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두 번의 주말, 다섯 개의 코스. 그런데 오늘은 수업 이야기보다 'AI 콘텐츠 하네스'라는 단어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더 좋은 모델이 나오면 결과물도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LLM도 바꿔보고, 영상 생성 툴도 바꿔보죠. 그런데 손에 쥔 완성물을 세어보면.. 여전히 빈손입니다. 어쩌면 문제는 말이 아니라, 말에 채운 마구인지도 모릅니다. ➡ 프롬 9월 클래스 살펴보기
목을 조르는 마구
문제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데려와도, 마구가 목을 조르면 힘은 나오지 않죠.
충분히 좋은 AI 모델은 이미 우리 손에 있습니다. 문장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까지 척척 뽑아내죠. 그런데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프롬프트를 새로 짜고, 결과가 어긋나면 도구를 갈아탑니다. 지난주에 통한 방식이 이번 주엔 기억나지 않죠. 도구는 최신인데 공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안 폴더만 두꺼워지고, 남에게 보여줄 완성물은 없습니다.
무게를 옮긴 순간
10세기 유럽은 말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하중을 목에서 어깨로 옮겼을 뿐이죠.
초기의 마구는 말의 목을 지나갔습니다. 힘을 쓸수록 기도가 눌려 숨이 막혔죠. 그래서 사람들은 말이 원래 약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중을 어깨로 옮긴 '어깨 마구'가 10세기 무렵 퍼지자, 말은 제대로 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밭을 더 빨리 갈고, 더 무거운 짐을 날랐죠. 잉여 자산이 쌓이기 시작했고, 시장과 도시가 섰습니다. 말은 그대로였습니다. 바뀐 건 연결하는 방식이었죠.
제품이 된 하네스
모두 "모델이 하네스를 먹어치운다"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콘텐츠 하네스는 오히려 커졌습니다.
하네스는 모델이 아닌 사용자의 지시와 도구, 순서와 맥락을 포함한 모든 시스템을 말합니다. 한동안 업계는 하네스가 곧 모델에 흡수될 거라고 예측했죠. 그런데 앤트로픽·구글·MS까지 "하네스가 제품"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모델은 기술의 배선만 삼켰을 뿐, 무엇을 만들지, 어떤 순서로 이을지는 끝내 숙제로 남았습니다. 프롬의 9월이 두 엔지니어링을 하나로 잇는 이유입니다.
고삐를 쥔 손의 주인
마구는 방향을 정해주지 않습니다. 어디로 갈지 아는 건 언제나 고삐를 쥔 손이죠.
하네스가 아무리 정교해도 목적지는 기계가 정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 왜 하필 지금인가. 마구는 힘을 전달할 뿐, 길을 고르지는 못하죠. 인간이 시작하고, 인간이 마무리하는 원칙은 바뀌지 않습니다.
프롬의 9월,
클래스가 열립니다.
좋은 말은 이미 당신 손에 있습니다. 9월, 마구를 채우러 오시겠습니까?
기다리던 프롬 9월 클래스가 열립니다.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두 번의 주말, 다섯 코스 16시간 대면 수업입니다. 이야기를 설계하는 '클로드 3개 코스'와 콘텐츠를 완성하는 '에이크론 2개 코스'가 승강식으로 이어집니다. 클로드 자격증 준비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드라마 「김부장」의 3분을 만든 바로 그 엔진으로 나의 3분을 만듭니다. 지금 버튼을 누르고, 당신의 콘텐츠 하네스를 잡으세요. ➡ 프롬 9월 클래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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